불한당 명랑쾌활

Indonesia 710

[2010.02.08~12] BIPA II 5주차. Pekerjaan

Komunikasi Situasional 대중들 앞에서 감사 인사 소감 발표하는 문형을 학습. Terima kasih + atas/untuk + 명사 Terima Kasih + 문장 Saya mengucapkan terima kasih + atas/untuk + 명사/문장 ~~~ karena itu saya berterima kasih. Tata Bahasa me-i 1. me-i + verba aus - 위치, 방향을 나타내는 전치사를 포함하는 변형 - 목적어가 좀더 확실히 지정되어야 한다 2. me-i + verba - 반복, 몇 차례, 언제나 ~하다 라는 의미 3. me-i + N - ~에 N을 주다, 주입하다, 투여하다 4. me-i + N - ~에서 N을 떼어 내다, 제거하다 5. me-i + ..

학생비자로 들어와서 KITAS 받는 방법 -2부-

3. Wali Kota에 서류 접수 -SKTTS/SKPS 등록- Wali Kota는 우리 나라의 시청이라고 보면 됩니다. SKTTS 는 Surat Keterangan Tempat Tinggal Sementara의 약자로서 임시 거주지 증명서 정도가 되겠군요. SKPS 는 Surat Keterangan Penduduk Sementara의 약자로서 임시 거주민 증명서 정도구요. 어떤 친구는 이곳 서류 업무는 자기는 안했는데 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다면서, 할 필요 없다고 하는군요. (또 어떤 친구는 일주일 이내에 신고 안했다고 20만 루피아 벌금 물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산다면, 될 수 있는대로 그 나라가 요구하는 것들은 다 적법하게 지키는 것이 좋겠죠. (참고로 외국에 장기체류하는 한국인은 재외공관에 ..

[2010.01.01~05] BIPA II 4주차. Hubungan Antaramanusia

Komunikasi Situasional 각종 문어체에 쓰이는 감사 표현에 관해 학습 Tata Bahasa me-kan 용법에 관한 복습 및 심화 학습 그 밖의 me-kan 용법 - ber-/me- tentang -> me-kan - rindu akan/menyesal akan -> merindukan/menyesalkan : 매우 드물게 쓰임 - mengejarkan, menjelaskan, melakukan, menyebabkan, mengadakan 등등 그냥 외워야 할 불규칙 변형들 * me-kan 변형의 핵심은 다음에 있지 않나 생각된다. 1. 행동 주체의 의지, 목적성 2. 행동 자체의 강조 두 번째 시간에는 프린트 숙제 해온 것에 대한 심화학습을 하는데, 틀린 것이 많았다. 환장하겠는 것은,..

[2010.01.25~29] BIPA II 3주차. Profil, Hubungan Antaramanusia

Komunikasi Situasional 친구의 소개로 하숙집에 들어간 친구의 불만 사항이 내용인 편지를 읽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토의 Tata Bahasa - 하나의 어근에서 파생된 ber- 와 me- 동사의 차이 - 1. ber- : 스스로 ~하다 me- : (목적어를) ~하다 2. ber- : 서로 ~하다 me- : (목적어를) ~하다 3. ber- : (매일같이, 직업적으로) ~하다 me- : (일회성으로) ~하다 4. ber- : ~인 상황에 있다. -> 다시 원상태로 가능 me- : ~로 변하다(변해가다) -> 다시 원상태 불가능 - me-kan 동사의 활용 - 1. me-kan + verba aus ~하게 하다 2. me-kan + adjektiva ~가 되게 만들다 3. me-kan +..

[2010.01.18~22] BIPA II 2주차. Profil

Komunikasi Situasional 충고, 혹은 제안, 제의 등에 쓰이는 문형에 관해 배우고,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 연습 nasihat : 훈계, 권고 등 약간의 강제성이 있는 제안 saran : 제의, 충고 등 강제성이 없는 제안 Tata Bahasa ber- 에 관한 복습 초급 과정에서 배웠던 me- 용법에 추가되는 다른 용법에 관한 심화 학습 1. melakukan tindak - 타동사 -> 약 80%의 me- 동사는 여기에 해당한다 2. melakukan tindak - 자동사 3. me- + benda(도구/재료) - 타동사 -> 도구/재료로 행하다 4. me- + 장소를 뜻하는 명사 - 자동사 -> N으로 향하다 5. me + 성질에 연관된 kata dasar - 자동사 -> k..

학생비자로 들어와서 KITAS 받는 방법 -1부-

학생비자나 비지니스비자와 KITAS를 헷갈리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_-;) 간단히 말해서 비자는 ' 입국'을 허가하는 증명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KITAS는 ' 장기체류'를 허가하는 증명서구요. 입국에는 관광, 취업, 학업 등의 목적에 따라 체류 기간이 주어지는데, 6개월 이상의 장기 체류를 허가하는 비자들은 (취업, 학업 등) 보통 최대 1년이고 연장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KITAS 역시 1년 단위로 연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비자와 KITAS를 동일시 생각하는데, 6개월 이상의 장기체류 비자로 입국하는 경우, 꼭 KITAS를 받아야 하므로, 뭐 같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6개월 이하의 비자, 즉 광광비자나 사회문화비자로 입국하는 경우는 KITAS를 받..

[2010.01.11~15] BIPA-II 1주차. Profil

Komunikasi Situasional 상황에 따른 적절한 표현을 배우는 Berbica 수업의 한 종류 어떤 의제를 가지고 토론, 또는 논의하는 표현에 관해 배움. Tata Bahasa 초급 과정의 me- 용법에 관해 총괄 복습 ber- 의 표현 6가지에 관한 복습 1. mempunyai 2. memiliki 3. melakukan tindak 4. naik 5. menghasilkan 6. mengeluarkan 그 중, melakukan tindak에 관해 심화 학습 일반적으로 ber- 는 일상적으로 계속되는 행동이나 반복되는 행동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me-는 일시적인 행동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1. 둘 이상이 있어야 성립되는 표현 2. 종교나 관례 활동을 나타내는 표현 3. 직업적인 활동을 나타..

인도네시아에 어학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몇 마디

1. 노트나 필기구 정도는 가급적 한국에서 챙겨오면 좋습니다. 여기도 없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공산품은 비싸고 질도 떨어집니다. 한국인의 요구수준에 맞는 제품은 수입품인데, 한국에서 1, 2천원 정도 할 강의 노트 한 권에 5천원 정도 합니다. 필기구도 수입품은 쓸만하지만 매우 비싸고 선택의 폭도 그리 넓지 않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A4지 같은 것 꼽을 수 있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파일철이 한국에서는 200원, 가끔 길거리에서 사은품 찌라시로 뿌리기도 하는 그것이, 인니에서는 천원이 넘습니다. -_-;; 2. 친구 사귀는 것 주의하세요. 아니, 친구 사귀지 않는 편이 더 낫습니다. 보통 20대에게서 자주 보이는 모습인데 참 딱한 일입니다. 처음 개강하고 나서 며칠 지나면 성격이 맞는 사람들..

BIP-1 과정을 마치며...

아베쩨데...도 모르고 와서 만으로 약간 모자라는 5개월, 이제 벙어리는 겨우 면하고 덜 덜어진 놈 정도는 된 거 같다. 처음 수업 들어갔을 때, 같은 반 사람들의 수준에 뜨악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현지인 교수님은 당연히 인니어로 수업을 진행했다. 그나마 유치원생에게 얘기하듯 천천히 또박또박 얘기했으나 내게는 그저 외계어로 들릴 뿐이었다. 이거 해보라, 저거 해봐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잘도 알아 듣고 행동한다. 난 그저 다른 사람들 하는 거 곁눈질로 눈치껏 따라하는게 전부였다. 어느 정도 빠르게 얘기해도 사람들이 알아듣는듯 하자 교수님의 말은 점점 빨라졌고, 급기야 총 3시간의 수업이 끝날 즈음에는 외계어는 태양계를 벗어나 게자리 성운에 다다르고 있었다. 도대체 왜 초급 과정을 듣는지 이해가 안갈 수..

12/7~9. 초급 과정 졸업 시험의 몇 가지 팁.

1. Tata Bahasa는 시험에 나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과목도 Tata Bahasa다. 2. Menyimak이 예상 외의 복병이다. 예문도 많으며 속도도 빠르다. 중간 고사 정도로 생각하다가는 낭패 당하기 십상이다. 특히, 숫자를 듣는 즉시 바로 적을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 져야 한다. 3. Membaca과 Menulis는 따로 대책이 없다. 평소에 공부를 충분히 해 두지 않으면 단기간에 따라 잡기 막막하다. 참고가 될지 모르겠는데, Membaca는 Tradisional에 관한 예문 세 가지를 가지고 문제가 나왔으며, Menulis는 여행 중에 누군가에게 여행에 관한 편지를 보낸다는 형식의 작문이 시험 문제로 나왔다. 4. 모든 시험이 중간고사와는 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