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사용 7일 이내 일정이라면 공항 입국 심사 직전에 있는 Celcom 부스에서 트라벨러 셋트를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제가 알기론 30링깃이면 약간의 통화 및 3G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한테 계산기 두드려 내미는데 38링깃이더군요. 이걸 했어야 했는데... 일반 상점의 쟝글에서 저처럼 용팔이한테 뒤통수 맞는거 보단, 차라리 안전할 겁니다. 부스 근처에 환전소도 있으니 링깃 화폐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2. 담배 비쌉니다. 대략 3천5백원 가량 합니다. 거기다 개떡 같은 사진이 담배갑에 인쇄되어 있어요. 한국에서 오신다면 공항 면세점에서 사갖고 오시길 3. 말레이의 개방적인 외국인 정책 저를 엿먹인 용팔이들 중 용팔이1은 베트남인이고, 용팔이2는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어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