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띠루후르 댐을 직접 보게 됐다. ㅋ 배 모양으로 꾸민 까페이 곳에서도 맥주 판다.밤에 오면 분위기 꽤 좋겠다. 까페 밑뭘 하라고 만든 곳인지 모르겠는데, 바람이 솔솔 지나가서 사랑의 레슬링을 해도 별로 덥지 않겠다. 뭘 하라고 만든 곳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문득 레슬링 생각이 났다. 낙서가 있는 거 보니, 더더욱 레슬링이 떠오른다. 옷을 걸어두고 카메라맨이 구도 잡고 사진 찍고 있다.결혼식 피로연 신부 의상인듯. 한국 같으면 장식 망친다며 다 내쫓았겠지. 돌아가는 길은 왔던 길로 가지 않고, 댐 하류 쪽으로 가봤다. 요런 풍경을 보고 싶었지만... 이렇게 일반인 진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수력발전소라서 저런 전기장치들이 있는듯 Utamakan Sholat dan Keselamtan Kerja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