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칠리 + 라임특히, 라임.맵고 신 맛일게 예상이 간다. 딱 예상했던 맛이다.풋내 비슷한 향이 나는 매운맛과 신맛이 강하다.인니 현지인들이라면 딱 좋아할 맛이다.소또 Soto 라는 인니 국물 요리가 딱 요련 계열이다.먹어봤던 라면 중 인도미의 아얌 그프렉 Ayam Geprek (https://choon666.tistory.com/1342)이 비슷한 맛이었다.매운 정도는 비슷했고, 신맛은 이 라면이 좀더 노골적으로 강했다. 5점 만점에 3점.익숙해져서 대충 먹긴 하는데, 음식에 라임 신맛은 취향이 아니다.식초 신맛과는 다른, 풋내가 별로다.여기에 짠맛까지 강하게 느꼈다면 더 별로였을텐데, 그나마 짠맛 밸런스는 괜찮았다.Best Wok이 제품을 꽤 잘만드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