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뚜까라스 지역 오토바이 랜트비는 24시간 5만 루피아로 아직도 저렴한 편이다.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은 이미 1~2년 전부터 6~7만 루피아로 올랐다.숙소 주인 아주머니에게 오토바이 랜트를 부탁하니, 20분 만에 도착했다.보통 기름은 거의 빈 상태로 오는데 3/4 정도 채워져 있다.아직은 장삿속이 그렇게 그악스럽지 않다는 뜻이다.그래봐야 1천원 정도 기름 분량이지만 기분 좋았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길을 나섰다. 바뚜까라스 해변 Pantai batukaras 은 수영에는 적합하지 않다.파도가 센 편이라 서핑에 적합하다. 바뚜까라스 언덕을 가기 전 오르막을 살짝 넘는다.솔트 까페 Salt Kafe 도 외관에서 느껴지듯 외국인이 주인인 레스토랑 겸 숙소다. 어차피 이런 모던한 레스토랑이 두세곳 밖에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