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인도네시아 1103

[2010.02.08~12] BIPA II 5주차. Pekerjaan

Komunikasi Situasional 대중들 앞에서 감사 인사 소감 발표하는 문형을 학습. Terima kasih + atas/untuk + 명사 Terima Kasih + 문장 Saya mengucapkan terima kasih + atas/untuk + 명사/문장 ~~~ karena itu saya berterima kasih. Tata Bahasa me-i 1. me-i + verba aus - 위치, 방향을 나타내는 전치사를 포함하는 변형 - 목적어가 좀더 확실히 지정되어야 한다 2. me-i + verba - 반복, 몇 차례, 언제나 ~하다 라는 의미 3. me-i + N - ~에 N을 주다, 주입하다, 투여하다 4. me-i + N - ~에서 N을 떼어 내다, 제거하다 5. me-i + ..

[2010.01.01~05] BIPA II 4주차. Hubungan Antaramanusia

Komunikasi Situasional 각종 문어체에 쓰이는 감사 표현에 관해 학습 Tata Bahasa me-kan 용법에 관한 복습 및 심화 학습 그 밖의 me-kan 용법 - ber-/me- tentang -> me-kan - rindu akan/menyesal akan -> merindukan/menyesalkan : 매우 드물게 쓰임 - mengejarkan, menjelaskan, melakukan, menyebabkan, mengadakan 등등 그냥 외워야 할 불규칙 변형들 * me-kan 변형의 핵심은 다음에 있지 않나 생각된다. 1. 행동 주체의 의지, 목적성 2. 행동 자체의 강조 두 번째 시간에는 프린트 숙제 해온 것에 대한 심화학습을 하는데, 틀린 것이 많았다. 환장하겠는 것은,..

[2010.01.25~29] BIPA II 3주차. Profil, Hubungan Antaramanusia

Komunikasi Situasional 친구의 소개로 하숙집에 들어간 친구의 불만 사항이 내용인 편지를 읽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토의 Tata Bahasa - 하나의 어근에서 파생된 ber- 와 me- 동사의 차이 - 1. ber- : 스스로 ~하다 me- : (목적어를) ~하다 2. ber- : 서로 ~하다 me- : (목적어를) ~하다 3. ber- : (매일같이, 직업적으로) ~하다 me- : (일회성으로) ~하다 4. ber- : ~인 상황에 있다. -> 다시 원상태로 가능 me- : ~로 변하다(변해가다) -> 다시 원상태 불가능 - me-kan 동사의 활용 - 1. me-kan + verba aus ~하게 하다 2. me-kan + adjektiva ~가 되게 만들다 3. me-kan +..

[Bandung 온천 여행] 02. (2009.11.06-07)

2차로 숙소 앞 온천 족욕장에서 술판을 벌이다. 챙겨간 노트북으로 한국, 일본, 미국, 인니의 노래를 틀어 놓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가며... 수증기 속에서 유황 냄새가 희미하게 난다. 닭 바베큐 튀김을 포장해 왔는데, 시골닭은 엄청나게! 질겼다. 토종닭이라고 좋을 줄 알았는데, 우리 나라와는 달리 수입닭이 더 비싸고, 맛있는 모양이다. 일본인 답게 사진기만 들이대면 피스를 내미는 히데키. 히데키 못지 않은 훈남 원이. 먹다보니 괭이 형제가 찾아왔다. 뭔 이유가 있는건지, 아니면 요령인지, 둘이서 몸을 부벼가며 귀여운 몸짓으로 먹이 줘 광선을 내뿜는다. 둘이 커플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생긴게 너무 닮지 않았느냐 말이다. (이 녀석들까지 애인이 있으면 난... ㅠ_ㅠ) 먹어라 먹어. 어차피 질겨서..

[Bandung 온천 여행] 01. (2009.11.06~07)

학교 - 집 만 왔다갔다 하면서 공부한다면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 어느 정도 수업에 적응되어 가는 시점에서 우리 반 사람들끼리 반둥에 갈 계획을 세워 보았다. 제법 호응이 좋아서 십여명이 가는 것으로 계획 잡고 렌트카도 진행하는데, 역시나 출발일이 가까워지면서 못간다는 사람이 늘면서, 결국 가장 친한 JC형님, 원, 히데키와 나, 이렇게 넷이서 가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하면서 느꼈는데 일본인은 약속에 신중한 편이지만 확실히 약속한 경우엔 꼭 지키는 편이었고, 한국인은 약속은 쉽게 하지만 취소도 쉽게 하는 편이었다. 나이가 많고 사회 경험이 많을수록 그런 경향이 적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그런 경향이 심했다. 못되쳐먹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뭐가 폐끼치는 행동인지 개념 자체를 모..

[2010.01.18~22] BIPA II 2주차. Profil

Komunikasi Situasional 충고, 혹은 제안, 제의 등에 쓰이는 문형에 관해 배우고,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 연습 nasihat : 훈계, 권고 등 약간의 강제성이 있는 제안 saran : 제의, 충고 등 강제성이 없는 제안 Tata Bahasa ber- 에 관한 복습 초급 과정에서 배웠던 me- 용법에 추가되는 다른 용법에 관한 심화 학습 1. melakukan tindak - 타동사 -> 약 80%의 me- 동사는 여기에 해당한다 2. melakukan tindak - 자동사 3. me- + benda(도구/재료) - 타동사 -> 도구/재료로 행하다 4. me- + 장소를 뜻하는 명사 - 자동사 -> N으로 향하다 5. me + 성질에 연관된 kata dasar - 자동사 -> k..

[2010.01.11~15] BIPA-II 1주차. Profil

Komunikasi Situasional 상황에 따른 적절한 표현을 배우는 Berbica 수업의 한 종류 어떤 의제를 가지고 토론, 또는 논의하는 표현에 관해 배움. Tata Bahasa 초급 과정의 me- 용법에 관해 총괄 복습 ber- 의 표현 6가지에 관한 복습 1. mempunyai 2. memiliki 3. melakukan tindak 4. naik 5. menghasilkan 6. mengeluarkan 그 중, melakukan tindak에 관해 심화 학습 일반적으로 ber- 는 일상적으로 계속되는 행동이나 반복되는 행동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me-는 일시적인 행동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1. 둘 이상이 있어야 성립되는 표현 2. 종교나 관례 활동을 나타내는 표현 3. 직업적인 활동을 나타..

[Bandung 온천 여행] 03. 소요 비용 등등

우리가 간 곳은 Ciater 찌아뜨르 온천이 아니라, Sari Ater 사리 아뜨르 온천이었다. 온천 지역의 지명이 Ciater이긴 한데, 그 유명한 찌아뜨르라고 따로 리조트가 있는 건지, 아니면 사리 아뜨르 리조트가 찌아뜨르 리조트인지는 모르겠다. 그라시아라고 새로 생긴 리조트가 약간 비싼 대신 시설은 더 좋다고 한다. 다음에 갈 일이 있으면 거길 가볼까 한다. 반둥 온천 여행을 갈 계획인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까 하여 대략의 소요 비용을 정리해 본다. 다음의 예산은 성인 4인 기준이다. 차량 관련 차량 렌트 : 40만 루피아 * 2일 = 80만 루피아 (원래는 45만 루피아. 잘 아는 사람 통한 가격임) 차종 : 끼장 (꽉꽉 끼어 타면 운전자 빼고 7명까지 가능) 기름값 : 31만 루피아 톨비 : 약 ..

Kerispatih - Kesalahan Yang Sama

Kesalahan Yang Sama 똑같은 실수 Kerispatih Dulu memang aku pernah salah 예전에 난 분명 틀렸던 적이 있어. Dan semuanya t'lah ku lakukan 그리고 그건 모두 내가 한거야. Namun bukan berarti hidup dan cintaku 하지만 내 삶과 사랑은 그런 뜻이 아니야. Tak tertuju padamu 네게 그러려던게 아니야. Saat ini sejenak dengarkanlah sayang 지금 잠깐만 내 얘길 들어줘, sayang (sayang : 연인, 부부 사이의 애칭) Semua itu hanya perjalanan 이 모든 것은 그저 과정일 뿐이야. Dan mungkin aku akan terjatuh lagi ..

Music or Muvie 2010.01.14

인도네시아에 어학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몇 마디

1. 노트나 필기구 정도는 가급적 한국에서 챙겨오면 좋습니다. 여기도 없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공산품은 비싸고 질도 떨어집니다. 한국인의 요구수준에 맞는 제품은 수입품인데, 한국에서 1, 2천원 정도 할 강의 노트 한 권에 5천원 정도 합니다. 필기구도 수입품은 쓸만하지만 매우 비싸고 선택의 폭도 그리 넓지 않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A4지 같은 것 꼽을 수 있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파일철이 한국에서는 200원, 가끔 길거리에서 사은품 찌라시로 뿌리기도 하는 그것이, 인니에서는 천원이 넘습니다. -_-;; 2. 친구 사귀는 것 주의하세요. 아니, 친구 사귀지 않는 편이 더 낫습니다. 보통 20대에게서 자주 보이는 모습인데 참 딱한 일입니다. 처음 개강하고 나서 며칠 지나면 성격이 맞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