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싼 맛에 만들었을 거 같은 뮤비. 원래 이 노래는 유명한 말레이시아 가요인데, ST12가 리메이크 하여 동명의 영화 사운드트랙으로 쓰였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우울한 노래를 부른다고 가수 성격까지 어두운 건 아니다. 그렇다 해도 그 갭이 너무 커서 참 흥미 돋는 친구다. Isabella - ST 12 isabella adalah kisah cinta dua dunia 이사벨라는 두 세계의 사랑의 이야기. mengapa kita berjumpa namun akhirnya terpisah 왜 우리는 만났는데 결국엔 헤어지게 됐을까. ooooh oooow ow ow ow terbayang lambaiannya saatku terbakar kehangatan 내가 정열에 불타 올랐을 때 그녀의 몸짓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