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니 생활 초창기에 인터넷 사용을 했었습니다.처음 두달은 고지서가 문제없이 왔고, 제대로 납부했습니다.삼개월째 되던 때 고지서가 안왔습니다.저도 아직 한국물이 들어있던 때라 뭐 알아서 오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하지만, 그달 말이 되자 인터넷이 뚝 끊기더군요.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따졌더니, 요금을 납부하지 않아서 끊겼다고 합니다.고지서가 안와서 그런건데 어쩌란 거냐고 따졌지만 귓등으로도 안듣고 요금을 내야 개통이 된다고만 하더군요.뭐 방법이 없지요.전화상으로 불러주는 계좌와 요금 및 연체료(!)를 받아 적어, 다음날 은행에 가서 납부했고, 다시 전화를 하고 나서야 인터넷을 다시 열어주더군요.그 후로, 고지서가 오든 말든 그냥 매월 5일 경에 은행에 가서 인터넷 요금을 납부했습니다.실제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