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태사랑이나 그 외 인터넷 정보를 검색하여 40만 루피아 이하도 많다고 알고 있었지만, 여러모로 친해질 겸 로까 하우스 Lokka House의 하우스 키퍼 구스띠 Gusti 씨를 통해 하게 되었다. 부르는 가격은 70만 루피아에 깎아서 50만 루피아였다. 생각보다 많이 비쌌지만, 내미는 찌라시를 보니 외국인 상대로 보험까지 들어 있다는 글귀를 읽고 그냥 하기로 했다. 그러나... 레프팅 시작 집결 장소 겸 접수 사무실. 픽업 승합차 기사 아저씨가 접수대에 가서 뭐라 귓속말을 전하면서 돈을 찔러 준다. 잘못 본게 아니라면 42만 5천 루피아였다. 즉, 7만 5천 루피아는 기사와 구스띠 씨가 슥삭 하는 모양이다. 그렇다고 나머지 돈은 정상 입금되느냐 하면, 접수 받는 남자의 남방 주머니로 들어가 나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