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노래 9

요즘 핫한 태국 노래

최근 핫한 태국 노래가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ศรีจันทร์ วีสี (Sittichai Vibhavadee)라는 가수의 ครางชื่ออ้ายแน 라는 노래입니다.피쳐링은 ต้าร์ เพ็ญนภา แนบชิด ท็อปไลน์ (Tarpenpenna) 가 했고요.노래 제목이 참 좋네요. ㅋㅋ 노래 자체가 좋은데, 바쁘시면 3분18초 지점부터 들어보세요.거기가 하이라이트입니다.아, 혼자서 조용히 들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ㅋㅋ 가사도 참 좋은 거 같아 올립니다....세종대왕님 만세!! ในคืนนี้คนดีสิมีแฮงกับเขาแต่งตอนเช้าส่งเข้าหอแล้วหย่าวต่อยามแลง อกแฟนเก่าจั่งอ้ายขอหยังได้บ่คำแพงยามเจ้ามีแฮงกับเพิ่นครางชื่อ..

Music or Muvie 2018.10.30

D'Bagindas - Tak Seindah Malam Kemarin

리더 얼굴이 너무 우울하게 생겼다... -_-;; 밤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한 걸까? 내가 한다는 생각이 뭔지 척하니 알아 듣는 당신에게 묻고 싶다. -ㅂ- Tak Seindah Malam Kemarin 지난 밤처럼 아름답지 않아 - D'Bagindas The 황제들 Hati ini tak menyangka 이 마음은 의심하지 않아. Bila akhirnya kau tinggalkanku 결국 네가 날 떠나갔을 때에도 * Tak tertahan luka ini 이 상처는 견딜 수 없어 Ku menangis tak kuasa 난 힘없이 운다 ‘tuk menahan pedihnya hatiku 아픈 내 마음을 참기 위해 ** Tanpa ada kata kau meni..

Music or Muvie 2011.11.15

Acha & Irwansyah - Ada Cinta

당시 (아마 2007년) 같이 찍었던 영화의 OST 중 하나. 뮤비도 영화의 장면들로 편집 구성된 거임. 화질이 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상당히 유명했던 스타 커플, 아차(여)와 이르완샤(남). 같이 영화도 찍고, 듀엣곡도 몇 곡 부르고 했다. 그 후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아차는 자신의 매니저와, 이르완샤는 모델 겸 탤런트와 각각 연인이 되었다. 사람 인상만 가지고 판단하는 건 그리 좋지 않겠지만, 왠지 둘 다 주관이 뚜렷해 보이는데 그게 원인이 아니었나 싶다. (둘의 현재 연인들은 인상이 순해 보였다.) 최근 신작 영화에서 극중 연인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재미있는건, 인니의 연예가 중계 같은 프로에서 이에 관해 다루면서, 이르완샤의 현재 연인에게 심경이 어떠냐는 인터뷰 나왔다는 것...

Music or Muvie 2010.12.14

ST12 - Aku padaMu(ft. Charly's Angels)

난 이 친구들이 그 음울한 목소리로 라고 노래 부르는 걸 처음 듣고서 푹 빠져 버렸다. (Jangan Pernah Berubah - ST 12 참조) 그 노래는 내 인니 애창곡이 되었고, 난 이들이 그 노래 만큼이나 음울하고 진지한 그룹이라고 생각했다. 아, 젠장. 이 라면 선전 나올 때 알아 봤어야 했다. 이 친구들 생각보다 무지 골 때리는 녀석들이라는 걸. 이 때까지만 해도 난, 소속사 계약과 수익에 묶여 허덕이는 밴드들의 고뇌와 프로의식이라 미화하며, ' 역시 삶은 만만치 않아.' 라고 애써 그들의 정체를 외면했던 것이다. 그러다 결국 새롭게 터진 그들의 뮤비 한 편을 보게 되고서, 이들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아, 덴장. 이 싼티나는 영상이라니... 호감도 마구 상승이다. ㅋㅋㅋ 피쳐링한 3인조 ..

Music or Muvie 2010.12.05

Irwansyah - Pecinta Wanita

호오, 인니에도 멀끔하게 생긴 가수가 있긴 있었다는 걸 알았다. 뮤비에서도 보다시피, 인니 아가씨들 중에는 잘 섞여서 무지 예쁜 아가씨들도 많지만, 남자들은 왠지 빈티가 좀 나는데 말이다. 게다가, 참 부러운 환경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능가? 그런데 이 노래 신곡인줄 알았는데, 무려 4년 전 노래란다. 인니 가요를 영어로 번역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이 좀 반갑다. Pencinta Wanita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 (모든 여자들에게 다 잘해주는 남자) - Irwansyah Ku temukan dalam pencarian 난 찾아 헤매다 만났어 Cinta sejati untuk hidupku 내 인생의 진실한 사랑을 Kurang lebih yang seperti dia 더도 덜도 아니고 딱 그녀같은 Ku ha..

Music or Muvie 2010.12.01

Project Pop - Don't Lie

요건 Inbox에 나왔던 영상. 소리와 영상의 싱크가 잘 맞진 않지만 그럭저럭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겁니다. 멤버들 중에 여자가 가장 덩치가 크군요. 백설거녀와 다섯 난장이라고나 할까요. Don't Lie - Project Pop sudah kan ku bilang jangan 됐어. 난 하지 말라고 말했어. hendak engkau bermain serong 넌 탈선하려 하고 있어. serong ke kiri 이 쪽으로 atau pun engkau hendak serong ke kanan 혹은 저 쪽으로 bergaya zigzag dalam cinta 사랑 한다며 이리저리 lena leni terlena sana-sini 여기저기서 정신이 나간 듯이 speak itu speak ini 이런 말 저런 말..

Music or Muvie 2010.11.13

Project Pop - Bohong

뭘해도 개그가 될 듯한 사람들입니다만, 노래는 정말 좋습니다. 실제로 이 사람들 뮤비들은 다 개그군요. 줄거리가 있는, 오페라틱한 노래들이 이 그룹의 특징입니다. 한국 정서로 보기엔 유치해 보이는 이런 것이 인니식의 개그입니다. 대화 부분 딕테이션이 당최 안돼서 포기했는데, 아는 현지 여대생이 멋지게 척척 해준 덕분에 추가합니다. 대화 내용 자체는 슬플 듯도 합니다만, 여대생은 웃더군요. 웃기려고 희극적으로 과장했다나요. - 2010.12.04 Bohong 거짓말 - Project Pop Naration 1 Sudahlah hapus saja air matamu hentikan tangismu. 됐어. 눈물 닦아. 그만 울어. Tapi aku ngga sama kamu, mas 하지만 전 당신과 함께 할..

Music or Muvie 2010.11.04

Seventeen - Jaga Slalu Hatimu

인니 특촬물도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 뭔가, 아니 분명히 허접하긴 한데, 아기자기하고 따뜻하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후반부에 노랑머리 악당이 어깨 기관총 쏘는데... 불쌍해 보였다. 형편도 좀 어려워 보이고... 맞아 주지 않고 피하면 왠지 죄를 짓는 느낌이 들듯. Jaga Selalu Hatimu - Seventeen kau jaga selalu hatimu 항상 마음을 지키도록 해. saat jauh dariku tunggu aku kembali 내게서 멀리 있을 때, 내가 돌아오길 기다려. mencintaimu aku tenang 널 사랑하기에 난 걱정하지 않아. memilikimu aku ada 네가 있기에 내가 있어. di setiap engkau membuka mata 언제나 네가 눈 뜨는 곳에..

Music or Muvie 2010.11.01

Shaggy Dog - Hey Cantik

건들건들 아주 삘 좋다. 참 미국스럽지 않남? ㅋㅋ 이런 스타일의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현지인 여학생에게 물어보니, 우웩~이랜다. 뭐, 취향 나름이겠지만... ㅋㅋ Hey Cantik 헤이~ 이쁜이 - Shaggy Dog Satu hal yang paling ku suka dari dirimu 내가 너를 정말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는 adalah ketika ku pandang, dua bola matamu 너를 바라보는 거야. Tak bosan tak jemu-jemu dan kupandang slalu 언제라도 지루하지도, 시시하지도 않아. disaat engkau dekat atau jauh 니가 멀리 있던 가까이 있던 Sayang seribu sayang kau ada yang punya..

Music or Muvie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