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추야자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 적 있다. https://choon666.tistory.com/513 대추야자 Kurma / 타마린 Buah Asam (Tamarind) 음료 대추야자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일대에 흔하다. 열매 생긴게 대추 같아서 대추야자라고 할 뿐, 야자나무 사촌이다. 중동지방에서 요리에 흔히 쓰이는데, 특히 라마단 금식 기간에 금식 해제할 때 choon666.tistory.com 마트에 말리기 전, 익은 상태의 대추야자가 있길레 사봤다. 드럽게 비싸다. 250g 한 팩이 4천원 정도 했다. 요렇게 생긴 녀석이다. 주렁주렁, 한국 대추와는 스케일이 다르다. 대추야자라고 이름 붙인 사람은 분명히 먹어보고 붙였을 거다. 말린 것만 먹어봐서 곶감 맛인데 왜 이름을 그렇게 붙였나 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