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이로 올해 스물 셋이다. 고생이 많았나 보다...라기 보다는 다른 사진 보면 좀 젊어 보이긴 하다. 근데 액면보다는 목소리가 더 고생 많이 한듯 하다. 뭐 참 상투적인 가사에 맞는 상투적인 뮤비다. 저런 상황에 처한 사람에겐 이런 얘길 해주고 싶다. " 뭐 지금은 미칠듯이 마음 아프겠지만, 지나고 나면 조또 아니니, 너무 아퍼할 거 없다. 저런거보다 괜찮은게 최소 1억명은 있다. 그래도 그녀는 세상에 유일한 하나라고? 지랄하네. 희귀해서 저거랑 사귀었냐? 니 발 앞에 있는 돌맹이도 전 우주에서 하나뿐인 존재야." Harus Terpisah 헤어져야만 해 - Cakra Khan Sendiri, sendiri ku diam, diam dan merenung 혼자, 혼자 조용히, 조용히 응시해. 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