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Indonesia/서식기 III

고급 이발관

명랑쾌활 2018. 4. 13. 11:11

한국은 유교 영향으로 남녀유별 문화가 강해서 남자들이 이발소에만 갔었던 적이 있었다.

유교 문화가 약해진 지금은 이발소를 찾기 어려워졌지만.

인니도 이슬람 영향으로 남녀유별 문화가 강하다 보니, 대부분의 남자들이 아직도 이발소에서만 이발을 한다.


보통 이발소는 이런 식이다.

머리 감는 곳도 없다.


근래들어 인테리어를 고급지게 꾸민 남성 전용 이발소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인니의 소득수준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는 게 피부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