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Music or Muvie

Vitalia Sesya - Pacaran Jarak Jauh

명랑쾌활 2016. 1. 11. 13:03

 

아주 마음(?)이 넓을 거 같아 보이는 당둣 가수 Vitalia Sesya (혹은 Shesya)

윗젖을 너무 많이 드러내서 센서 처리를 자주 당하는 모양 (뭐 저 정도 가지고 흥!)

 

인니에도 원거리 연애라는 표현이 있다.

한국과는 단어의 느낌이 약간 다르다.

한국은 뭔가 아련, 순수, 애절 등 정신적인 느낌이라면, 인니는 격정, 뜨거운 몸꼬임 등 육체적인 느낌인듯 하다. ㅎㅎ

 

인니 여성들은 무려 3개월이나 떨어져 있는 것도 못견딜 정도로 격정적인가 보다.

그리고 무려 3개월이나 바람 안피우고 참은게 자랑인가 보다.

...그런데 정숙한 내용의 노래 치고는 아가씨 화장이나 옷, 몸부림이 참 후끈하다.

한국 같았으면 전국간호사협회에서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당장 방송금지 하라고 할텐데.

 

Pacaran Jarak Jauh

원거리 연애

 

                                                        - Vitalia Shesya

 

Kita pacaran jarang ketemuan

우린 연인이지만 아주 가끔 만나요
Cuma teleponan smsan

그저 전화 통화나 문자 정도
Sudah 3 bulan aku meriang

벌써 석달 째 난 몸이 뜨거워요
Merindukan kasih sayang

당신의 사랑이 그리워요

Tiap malam ku sendirian
매일밤 난 혼자 있어요

Tiap malam kesepian

매일밤 외로워요

 

Pacaran jarak jauh
원거리 연애

Kita jarang ketemu
우린 가끔 만나요

Ku rindu belaianmu
난 당신과의 밀어가 그리워요

Walaupun kau jauh
당신은 멀리 있지만

Ku kan setia padamu
난 당신에 대한 정절을 지킬 거예요

Aku takkan selingkuh

난 절대 바람 피우지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