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니에서 가장 핫한 신인 당둣 가수 찌타 찌따타 Cita Citata
같은 음운을 반복해서 이름을 짓는 건 순다 Sunda 종족 문화다.
순다 여성들이 대체적으로 예쁘고 피부가 하얀 편이라 연예계에 많다.
94년생 반둥 아가씨로 올해 21살인데 이혼녀다.
2012년, 18살 때 결혼했는데, 2014년 12월 24일에 남편이 이혼 소송을 걸었다.
찌타는 가라오케에서 일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둘은 이혼했다.
내 생각엔 아마 16세 쯤부터 가라오케에 나가지 않았을까 싶다.
16세 쯤부터 가라오케에서 일했다면... 더 어렸을 적부터 상당히 자유분방하게 이런저런 경험들을 했을 거다.
인니는 한국보다 훨씬 분방한 나라다. ㅎㅎ
므리앙 Meriang은 열이 좀 있고,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다. 감기기운 비슷한 상태인데, 상황에 따라 의미가 약간 다르기도 하다.
바로 뮤비 속에 찌타가 고양이 눈을 치켜 뜨면서 뭔가 갈구하듯 몸을 배배 꼬는 상태도 므리앙이라고 할 수 있다. ㅋㅋ
어디 여성들은 안그렇겠냐만, 특히 인니 여자들은 애인을 한동안 만나지 못하는 걸 매우 못참는듯 하다.
저 뮤비 속 찌타 상태에서 조금만 더 지나면 이제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농후해진다.
물론 바람 피우게 되면 그건 바람 피운 여자 잘못이 아니라, 신경을 써주지 않은 남자 잘못이라고 우길거다.
일하느라 그랬든, 공부하는라 그랬든, 무조건! ㅋㅋ
Meriang
미열
- Cita Citata
Sudah lama.. aku tak jumpa dengan kamu
이미 오래.. 당신을 만나지 못했어
Sudah lama.. kamu tak memperhatikanku
이미 오래.. 당신은 날 신경 써주지 않았어
Rindunya hatiku.. rindu ingin bertemu
내 마음은 그리움.. 만나고 싶어 그리워
Ku ingin dirimu.. s'lalu di sisiku
당신을 원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Aku meriang, Aku meriang
난 열이 나, 난 열이 나
Aku meriang merindukan kasih sayang
난 열이 나, 당신의 사랑이 그리워
Aku meriang, Aku meriang
난 열이 나, 난 열이 나
Aku meriang aku butuh perhatian
난 열이 나, 당신의 관심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