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Music or Muvie

Siti Badriah - Sama-sama selingkuh(ft.Endang Raes)

명랑쾌활 2016. 1. 4. 12:09

 

부도덕한 솔직한 내용의 노래 부르기로 유명한 당둣 가수 시띠 바드리아 Siti Badriah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인니가 이슬람 국가라고 가진 편견들을 시원하게 한 방 날리는 노래다.

오히려 한국에서는 이런 노래 나올 수가 없으니, 문화적 경직성은 한국이 오히려 더 심하다.

이런 노래 나오면 온국민이 바람 피우게 될 거라는 주장을 하는 요상한 꼰대들이 우글우글 해서 그렇다.

이런 노래 듣는다고 갑자기 바람이 피우고 싶어지게 되면 그게 비정상인거지.

왜 온국민을 비정상에 덜떨어진 멍청이로 보는 건지. ㅉㅉ

 

이렇게 신나고 밝은 표정으로 바람 피우는 노래를 부르다니... ㅋㅋ

 

 

 

Sama-sama selingkuh(ft.Endang Raes)

서로 바람피우기

 

                                                - Siti Badriah

 

#1

aku punya suami, ku juga punya istri

난 남편이 있어. 나도 부인이 있어.
mana mungkin terjadi untuk saling memiliki

어디서나 (상황이) 생겨, 서로를 갖기 위해

 

#2

rahasia kita berdua orang lain gak boleh tahu
우리 둘만의 비밀을 다른 사람이 알아선 안돼

janjian di tempat biasa hanya untuk curhat saja
평범한 장소에서 만날 약속을 하는 건 오직 속마음을 서로 얘기하기 위해서야

besok ketemuan di sana, awas ada yang curiga
내일 그곳에서의 만남, 의심하는 사람이 있으니 조심해

ingat janganlah sampai telat karena waktu kita singkat
늦지 말아야 해, 우리의 시간은 짧으니까

kita saling rindu, kita saling sayang, tapi mau diapakan

우린 서로 그리워 해, 우린 서로 사랑해, 하지만 뭘 어찌해야 해?

 

ref #1

ref #1

 

ref #2

 

ref #1

ref #1

ref #1

ref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