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KITAS는 1년 단위로 나옵니다. 장기비자 자체가 1년 단위로 나올 뿐더러, KITAS 보증 기간이 끝나면 어차피 KITAS의 효력 역시 자동적으로 끝나기 때문에, 굳이 얼마나 필요하나 따질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1년 짜리로 받습니다만... 유독 저와 어떤 한국인 한 분은 7개월 15일 짜리가 나왔더군요. 이 황당한 상황에 최대한 어떻게 된 건지 알아봤습니다만, 대답은 한결같이 " 나는 모른다.". 그래서 뭔가 서류 상의 문제가 있나 보다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이제 거의 알 것 같습니다. BIPA 사무실 측의 스폰서 레터에는 ' 이 학생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공부할 예정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뭐 서류 대로라면 KITAS도 그 때까지로 나와야겠습니다만, 보통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