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Indonesia/서식기 III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라

명랑쾌활 2018. 5. 28. 11:07

노동절에 버스 옆면에 붙은 현수막입니다.


사랑을 위해 사는 거지, 공장을 위해 사는 게 아니다.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라.

근로시간을 10% 줄여라.

 - 1일 8시간을 일하는 탓에 싱글인 수백만 노동자 연합


노동절이라고 다 비장한 시위판이란 법은 없지요.

이런 거 마음에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