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Music or Muvie

Chrisye - Anak Sekolah

명랑쾌활 2010. 5. 14. 18:13





가사를 보면 느끼겠지만, 무슬림이 80%가 넘는 실질적인 이슬람 국가라는 사실이 무색하다.
사람 사는 데가 다 똑같지 않남?
그래서 점점 인도네시아가 좋아진다.
하긴, 졸업할 때까지 기다리겠다니, 어찌 보면 건전하다고 할 수도 있겠군.
한,미,일 같았으면 이건 뭐 그냥...

더 놀라운 것은 이 곡이 올디스라는거.
저 아저씨 49년생이시다. -_-;

Anak Sekolah
어린 학생

                          - Chrisye

Bukan aku tak tertarik
내가 끌리지 않는 것은 아니야,
Akan kata rayuanmu
부추기는 말들에.
Saat matamu melirik
네가 나를 흘겨볼 때
Aku jadi suka padamu
난 너를 좋아하게 되버렸어.

Tiap kali kau bermanja
매번 넌 응석을 부려.
Gemetar rasa di dada
마음 속 감정이 떨려.
Ingin kubisikkan cinta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Tapi hati jadi malu jadinya
하지만 부끄러워져 버려.

Engkau masih anak sekolah, satu SMA
너는 아직 어린 학생, 고교 1학년.
Belum tepat waktu tuk begitu begini
이렇게 저렇게 하기 위해선 아직 적당한 시간이 되지 않았지.
Anak sekolah, datang kembali
어린 학생, 다시 돌아와,
Dua atau tiga tahun lagi
2년 아니면 3년이 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