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unikasi Situasional
인도네시아 특유의 Basa-basi 예의에 관해 학습.
인니에서는 길에서 마주쳤을 때, 그냥 인사만 하는 것은 예의가 약간 부족한 것이다.
어디 가냐? 어디서 오냐? 정도는 물어봐 주는 것이 예의다.
심지어는 잔뜩 장을 봐오는데 비닐 봉투에 뻔히 어디 마트 다녀왔는지도 뻔한데도 어디서 오냐고? 묻기도 한다.
이렇게 묻는 것은 menyapa 라고 해서, 그 뒤의 화제를 잇기 위해 붙이는 말이다.
이때 제대로 대답한다면, 대화를 나누겠다는 의사로 받아들여 장기적인 대화가 시작되게 된다.
그리고 이 장기적인 대화, 즉 수다는 서로의 친밀도를 높여주는 매개체가 된다.
만약 피곤하다던가 하여 대화를 잇고 싶지 않다면, 그냥 적당히 뭉뚱그려 짧게 대답하거나 하면 된다.
어, 그냥 어디 라던가, 봉투의 마트 로고를 보이며 여기~ 라고 대답하는 정도.
그러면 상대방도 뜻을 알아채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며 지나치게 된다.
Tata Bahasa
전 시간들에 이어, me-kan 과 me-i 에 관한 비교 심화 학습.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배웠다.
me-kan은 목적어가 그 행동을 하는 것이며, me-i는 주어가 그 행동을 하는 것이다 라는 것.
실생활에서는 얼마나 유용할지 몰라도, 적어도 시험에서는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me-kan 과 me-i 중 어떤 것을 써야 할까 고민될때, 아주 좋은 기준이 될 수 있어 보인다.
게다가, me-kan, me-i의 여러가지 특징들은 예외가 많아서 한 가지 법칙으로 분류를 할 수 없는 반면, 위의 저 특징은 모든 me-kan과 me-i에 공통적으로 해당된다는 점에서 그 유용성이 더 크다 하겠다.
Menyimak
해고된 사람이 퇴직금 가지고 식당이라도 할까 하여, 친구에게 상담하는 대화 내용 청취.
속어도 속어지만 둘이서 주고 받는 얘기가 익살스러워서 재미있었음.
Diskusi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하여 현지인의 직업을 맞추는 게임.
놀랍게도, 실제 현직인 현지인들이 들어왔다.
다른 반은 모르겠으나, 우리 반에는 테라피스트와 보안 업체 관리자가 왔음.
Membaca
8장의 그림과 십여 개의 말풍선 속 글로 내용에 맞는 만화를 완성하는 수업.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지만, 만화체(구어체)의 속어들이 많은 관계로 골치 좀 썩음.
속어들이 어렵다 해도 육성으로 들을 때는 억양이나 발음으로 약간이나마 이해를 했는데, 뜬금없이 글자로 써 놓으니 더 어려움.
그래도, 재미있었음. :)
Kosa Kata
수입과 급여에 관계된 단어들
pendapatan : 자산. 급여나 자산 수익을 통털어 일컫음.
penghasilan : 급료. 근로의 댓가로 얻어지는 수익.
gaji : 봉급. 받는 날과 받는 금액이 일정하게 보장되는 급여.
upah : 일당. 일이 끝나면 바로 지급되며 보통 시간 단위로 계산된다.
honorarium : 상여금. 일의 완수에 따라 주어지는 댓가. 원고료나 의사, 변호사 수임료 등이 해당된다.
pendapatan pasif : penghasilan 이외의 수익. 유산, 은행 이자, 복권 당첨금, 임대 수익 등이 해당된다.
Video
Jokja의 관광마차 마부에 관한 내용을 시청하고 내용 파악
Penyajian Lisan
Topik Wajib : Pekerjaan ~지각해서 모름~
Penyajian : Aki
Topik Bebas : Kendaraan Jakarta
Penyajian : 하림
Moderato : Pak Agung
Menulis
전 시간에 이어 올바른 문단 작성 요령에 대해 학습.
전 시간에 제출한 과제들을 가지고 첨삭 수업을 하는데, 다들 문법 보다는 적절한 단어 사용에서 지적이 많이 나왔음.
바람직한 현상이며, 동시에 사전이 부정확한 탓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힘들어 질 것이라 예상.
상대적으로 한국 학생들의 단어 사용 오류가 두드러졌음. -_-;;
인도네시아 특유의 Basa-basi 예의에 관해 학습.
인니에서는 길에서 마주쳤을 때, 그냥 인사만 하는 것은 예의가 약간 부족한 것이다.
어디 가냐? 어디서 오냐? 정도는 물어봐 주는 것이 예의다.
심지어는 잔뜩 장을 봐오는데 비닐 봉투에 뻔히 어디 마트 다녀왔는지도 뻔한데도 어디서 오냐고? 묻기도 한다.
이렇게 묻는 것은 menyapa 라고 해서, 그 뒤의 화제를 잇기 위해 붙이는 말이다.
이때 제대로 대답한다면, 대화를 나누겠다는 의사로 받아들여 장기적인 대화가 시작되게 된다.
그리고 이 장기적인 대화, 즉 수다는 서로의 친밀도를 높여주는 매개체가 된다.
만약 피곤하다던가 하여 대화를 잇고 싶지 않다면, 그냥 적당히 뭉뚱그려 짧게 대답하거나 하면 된다.
어, 그냥 어디 라던가, 봉투의 마트 로고를 보이며 여기~ 라고 대답하는 정도.
그러면 상대방도 뜻을 알아채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며 지나치게 된다.
Tata Bahasa
전 시간들에 이어, me-kan 과 me-i 에 관한 비교 심화 학습.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배웠다.
me-kan은 목적어가 그 행동을 하는 것이며, me-i는 주어가 그 행동을 하는 것이다 라는 것.
실생활에서는 얼마나 유용할지 몰라도, 적어도 시험에서는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me-kan 과 me-i 중 어떤 것을 써야 할까 고민될때, 아주 좋은 기준이 될 수 있어 보인다.
게다가, me-kan, me-i의 여러가지 특징들은 예외가 많아서 한 가지 법칙으로 분류를 할 수 없는 반면, 위의 저 특징은 모든 me-kan과 me-i에 공통적으로 해당된다는 점에서 그 유용성이 더 크다 하겠다.
Menyimak
해고된 사람이 퇴직금 가지고 식당이라도 할까 하여, 친구에게 상담하는 대화 내용 청취.
속어도 속어지만 둘이서 주고 받는 얘기가 익살스러워서 재미있었음.
Diskusi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하여 현지인의 직업을 맞추는 게임.
놀랍게도, 실제 현직인 현지인들이 들어왔다.
다른 반은 모르겠으나, 우리 반에는 테라피스트와 보안 업체 관리자가 왔음.
Membaca
8장의 그림과 십여 개의 말풍선 속 글로 내용에 맞는 만화를 완성하는 수업.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지만, 만화체(구어체)의 속어들이 많은 관계로 골치 좀 썩음.
속어들이 어렵다 해도 육성으로 들을 때는 억양이나 발음으로 약간이나마 이해를 했는데, 뜬금없이 글자로 써 놓으니 더 어려움.
그래도, 재미있었음. :)
Kosa Kata
수입과 급여에 관계된 단어들
pendapatan : 자산. 급여나 자산 수익을 통털어 일컫음.
penghasilan : 급료. 근로의 댓가로 얻어지는 수익.
gaji : 봉급. 받는 날과 받는 금액이 일정하게 보장되는 급여.
upah : 일당. 일이 끝나면 바로 지급되며 보통 시간 단위로 계산된다.
honorarium : 상여금. 일의 완수에 따라 주어지는 댓가. 원고료나 의사, 변호사 수임료 등이 해당된다.
pendapatan pasif : penghasilan 이외의 수익. 유산, 은행 이자, 복권 당첨금, 임대 수익 등이 해당된다.
Video
Jokja의 관광마차 마부에 관한 내용을 시청하고 내용 파악
Penyajian Lisan
Topik Wajib : Pekerjaan ~지각해서 모름~
Penyajian : Aki
Topik Bebas : Kendaraan Jakarta
Penyajian : 하림
Moderato : Pak Agung
Menulis
전 시간에 이어 올바른 문단 작성 요령에 대해 학습.
전 시간에 제출한 과제들을 가지고 첨삭 수업을 하는데, 다들 문법 보다는 적절한 단어 사용에서 지적이 많이 나왔음.
바람직한 현상이며, 동시에 사전이 부정확한 탓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힘들어 질 것이라 예상.
상대적으로 한국 학생들의 단어 사용 오류가 두드러졌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