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무지무지무지무지 바쁘네요. 역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은 학생이 맞습니다. 학생 신분 끝나고 좀 노나 햇더니... -_-;; 진정한 불한당이 되는 날이 언제나 올까요? 포크와 랩을 결합한 독특한 노래로 혜성같이 등장한 실력파다. 이건 지난 2010년 8월 17일 반둥에서 열렸던 인도네시아 독립일 기념 축하 콘서트에서 있었던 공연 영상. (인니 독립 기념일은 한국보다 이틀 늦다. 통신 사정이 안좋았던 때의 섬나라여서 그랬다나.) 무지막지 하게 다글다글한 인간들이 저 노래를 따라 부르는데, 왠지 찡하다. 노래 자체도 뭔가 희망을 주는 따듯한 노래여서 그런지도. 그나저나, 본단 Bondan 얼굴이 왠지 엘비스 삘이 살짝 난다고 생각하는 건 나 뿐일까? YA Sudahlah 괜찮아 - Bond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