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가 공인하는 당둣의 왕 Radja of Dangdut 인 로마 이라마 Rhoma Irama 분위기는 남진인데 스타일은 나훈아스러운 아저씨다. 인니 서민가요인 당둣에 각종 음악 장르를 혼합하여 수준을 몇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로, 조용필 격인 존재로 인정하기도 한다. 단순히 당둣이라고 하기엔 좋은 노래가 많은데, 그 중 옛날 노래지만 이슬람이 주류인 인니에 특이하게도 술에 대한 노래가 있어 소개한다. 물론 술을 마시자는 노래는 아니고, 술 마시면 엿된다는 건전가요다. 근데 이상하게 이 노래를 들으면 술이 땡긴다. ㅋㅋㅋ 이런 싼티 너무 좋아. ㅋㅋㅋ Mirasantika 술과 마약 (Miras 술 + Narkotika 마약 환각제. Miras는 Minuman Keras의 준말) - Rhoma I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