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크고 어깨 좁고 키 작은 것만 빼면 거의 완벽한 남자 찰리가 돌아왔다. Setia Band를 결성하면서 여성 드러머가 있었는데, 어디론가 사라졌다. 찰리 부인이 질투해서 내쫓은 건 아닐지. (반은 진담. 인니 여성들 질투가 엄청 나다. ㅋㅋ) 이번 뮤비에서는 코믹 따위는 전혀 없어서, 간만에 찰리 특유의 음울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전신샷만 아니라면... =_=) 뮤비 내용은 대충, 엄청난 입냄새로 지구를 멸망 시키려는 여자를 진정시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 그 냄새를 다 마시고 산산히 가루가 되어버린 남자에 대한 얘기인듯. Pengorbanan 희생 - Setia Band Kisahku kini terasa berbeda 내 이야긴 이제 달라졌다게 느껴져 Kisah yang hadir den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