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Mogog 2

인니의 연합 노조 = 비즈니스

인니의 연합 노조는 한국과 다릅니다. 한국과 같은 비장함이나 자기 희생, 정의감 따위는 없습니다. 모든 건 철저한 비즈니스입니다. 회사와의 분쟁 해결에 도움을 요청하는 노동자가 찾아 오면, 어서옵쇼~ 열성적으로 고객맞이를 합니다. 세미나실을 제공하고 교육을 제공한다거나 단합대회도 지원하며, 고객 유치에 공을 들입니다. 금속조노, 섬유노조 등등 분야는 따로 있지만, 자기들 산업 분야와 아예 상관 없는 업종의 가입도 받아줍니다. 그렇게 해서 회원으로 받게 되면, 조합원 회비를 짜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입원들에게 다른 미가입 직직 동료들이 가입하도록 포섭하기를 독려합니다. 이를 위해 포섭 요령도 가르쳐 줍니다. 근무시간에 노조 가입을 권하면 징계나 해고 사유가 될 수 있으니, 화장실에서 하라던가 하는 식이..

노조연합의 공장 습격 사건

2014년 6월경에 있었던 일이다.전국금속노조연맹 (FSPMI) 소속이라는 미친 놈들이 회사에 난입하여, 직원들이 모두 대피를 했던 적이 있었다.이 미친 놈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공장 내부까지 진입하여 대부분이 여직원들인 현장 직원들을 위협해서 바깥으로 내쫓았다. 오토바이 타고 낄낄대고 있는 놈들이 다 폭도들이다.저 중에는 회사 여직원의 남편도 있었다.인니인들 중에는 한국인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 정신 나간 놈들이 많다. 검은 하의에 흰 상의를 입은 사람은 회사 경비원이다.인니의 경비원들은 뭘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문지기일 뿐이다.이런 일이 벌어지면 가장 무능력한 존재들이다. 사진 가운데 뭔가 통제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놈이 폭도들 우두머리인듯 하다. 철수하라고 했는데, 한 놈이 말을 안듣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