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경에 있었던 일이다.
전국금속노조연맹 (FSPMI) 소속이라는 미친 놈들이 회사에 난입하여, 직원들이 모두 대피를 했던 적이 있었다.
이 미친 놈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공장 내부까지 진입하여 대부분이 여직원들인 현장 직원들을 위협해서 바깥으로 내쫓았다.
오토바이 타고 낄낄대고 있는 놈들이 다 폭도들이다.
저 중에는 회사 여직원의 남편도 있었다.
인니인들 중에는 한국인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 정신 나간 놈들이 많다.
검은 하의에 흰 상의를 입은 사람은 회사 경비원이다.
인니의 경비원들은 뭘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문지기일 뿐이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가장 무능력한 존재들이다.
사진 가운데 뭔가 통제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놈이 폭도들 우두머리인듯 하다.
철수하라고 했는데, 한 놈이 말을 안듣고 다시 내부쪽으로 달리자...
계속 쳐다보다가...
쳐다 보다가...
눈이 마주치니까 손짓을 한다.
그리고 철수한다.
반반한 여직원에게 수작 거는 놈팽이도 있다.
작대기를 들고 다니는 놈도 있다.
이 날 금속노조 폭도들이 회사에 난입한 이유는 전국 파업에 동참하라고 압박하기 위해서였다.
물론 사전 신고도 없었고, 명분도 없는, 완전 불법 행위였다.
회사 직원들 중에 금속노조 소속도 없고, 회사는 노동법을 어기는 부분이 단 하나도 없었다.
내가 인니 노조운동을 극도로 경멸하는 건,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개수작들을 겪었기 때문이다.
인니의 노조운동 하는 인간들 거의 전부가 쓰레기라고 규정해도 별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