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아마 2007년) 같이 찍었던 영화의 OST 중 하나. 뮤비도 영화의 장면들로 편집 구성된 거임. 화질이 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상당히 유명했던 스타 커플, 아차(여)와 이르완샤(남). 같이 영화도 찍고, 듀엣곡도 몇 곡 부르고 했다. 그 후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아차는 자신의 매니저와, 이르완샤는 모델 겸 탤런트와 각각 연인이 되었다. 사람 인상만 가지고 판단하는 건 그리 좋지 않겠지만, 왠지 둘 다 주관이 뚜렷해 보이는데 그게 원인이 아니었나 싶다. (둘의 현재 연인들은 인상이 순해 보였다.) 최근 신작 영화에서 극중 연인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재미있는건, 인니의 연예가 중계 같은 프로에서 이에 관해 다루면서, 이르완샤의 현재 연인에게 심경이 어떠냐는 인터뷰 나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