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원 뒤편은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표현 밖에 떠오르지 않다니, 한국어 어휘력이 점점 떨어진다는 걸 체감한다.) 부자들만 모여사는 동네인듯 막다른 길이라 지나는 차량도 없고 조용하다. 딱 내 취향이다. 내 맘대로 작품명 : 나루토 내 맘대로 작품명 : 낮잠 정원을 고급스럽게 꾸미는 곳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일본 대나무 내 맘대로 작품명 : 이토 준지 2 닭으로 보아 에펠탑이 모티브일듯. 전시공원 뒤편 절벽(?)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마을 전경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동선대로라면 이 길로 가야한다.1층 기념품 샾으로 통한다. 세번째로 마음에 든 작품바위에 쩝 달라 붙어서 잠든 모습이 귀엽다.요건 침실에 두면 좋을 것 같다.불 끄고 잠들면 저녀석이 스르륵 눈을 뜨며... 2층으로 통하는 통로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