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Indonesia/서식기 III

가장 쉽고 친절하면서도 눈에 확 뜨이는 간판

명랑쾌활 2018. 5. 10. 11:02

2013년도 쯤 버카시 Bekasi 지역 나로공 도로 Jalan Narogong 지나면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간판에 냄비며 바구니, 그릇 등 온갖 잡화를 주렁주렁 매달아 놨습니다.

눈에 확 뜨이면서도, 문맹이라도 이해하지 못할리가 없을 정도로 친절한 간판이지요.

가히 간판의 궁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 지금은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