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화이트와 아프리칸 블랙의 환상적인 팀웍.
넘치는 느끼함으로 당신은 이미 빠다가 되어 녹아 버린다.
좀 놀았던 언니, 오빠들이라면 이 전설의 노래를 듣는 순간 어딘가를 떠올릴 거다.
요즘은 인라인 때문에 촌스런 퇴물이 되어 부렀지만,
인라인은 따라 할 수 없는 롤러스케이트 만의 장점이 있다.
끈을 묶기는 커녕, 그냥 발만 얹고도 얼마든지 탈 수 있다는 거.
스노우진이나 승마바지, 빽바지 입고, 롤러에 발 얹고 뒤로 좀 누볐던 당신!
침 좀 뱉고 다녔겠군?
참고로 아가들아.
너네도 제법 신는 삼디다스 쓰레빠는 이 때부터 유행해오는 아이템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