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Music or Muvie

Jangan Pernah Berubah - ST 12

명랑쾌활 2009. 11. 20. 08:59



 

Jangan Pernah Berubah
                                  - ST 12

Biarkan waktu teruslah berputar
시간이 계속 가도록 내버려 둬.
Mencintai kamu penuh rasa sabar
너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꾹 눌러 참아
Meski sakit hati ini kau tinggalkan
네가 떠나서 이렇게 마음이 아플지라도
Ku ikhlas ‘tuk bertahan
나는 기꺼이 참아왔어.

Cintaku padamu begitu besar
너를 향한 내 사랑은 이렇게 커.
Namun kau tak pernah bisa merasakan
그러나 너는 느껴본 적이 없지.
Malah kini kau ucapkan selamat tinggal
도리어 넌 지금 이별을 얘기하고 있어.
Membuat keresahan
나를 불안하게 하고 있어.

Reff:[*]
Meninggalkanku tanpa perasaan
아무 감정없이 나를 버린다,
Hingga ku jatuhkan airmata
내가 눈물을 흘려도.
Kekecewaan ku sungguh tak berarah
내 실망은 진정 향할 곳이 없어.
Biarkan ku harus bertahan
내가 참을 수 있도록 내버려 둬.

[**]
Jangan pernah kau coba untuk berubah
넌 변하려 해본 적이 절대로 없어.
Tak relakan yang indah hilanglah sudah
이미 사라져 버린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인정하지도 않아.
Jangan pernah kau coba untuk berubah
넌 변하려 해본 적이 절대로 없어.
Tak relakan yang indah hilanglah sudah
이미 사라져 버린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인정하지도 않아.

Back to Reff:[*] , [**]

Jangan pernah kau coba untuk berubah
넌 변하려 해본 적이 절대로 없어.
Ku relakan yang indah dalam hatinya
아름다웠던 추억은 내 마음 속에 간직한다.


요즘 상당히 귀에 꽂히고 있는 밴드 <에스떼 두아블라스>.
노래들의 분위기가 대략적으로 비장한 감이 있다.
한국 정서에도 제법 맞는 듯한데, 그나저나 이에 못지 않은 한국의 밴드들은 다 어디로?
아이돌 그룹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어떤 장르 하나가 뜨면 나머지 장르는 초토화 되는 우리 나라 가요계의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