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벼룩 옮아서 털을 밀어 버렸더니, 되게 못생겨졌다.
허전하다 보니 둘이 딱 달라 붙어 있는다.
타일 바닥이 차갑다 보니, 깜이가 안하던 짓을 한다.
뭐 금슬 좋아 보여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