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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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IV] 5. 털 민 고양이

명랑쾌활 2020. 6. 29. 08:58

벼룩 옮아서 털을 밀어 버렸더니, 되게 못생겨졌다.


허전하다 보니 둘이 딱 달라 붙어 있는다.


타일 바닥이 차갑다 보니, 깜이가 안하던 짓을 한다.


뭐 금슬 좋아 보여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