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은 인니 독립 기념일이라 쉬었다.
동남아 대부분의 나라가 15일이 독립 기념일이다.
인니는 통신 사정이 안좋아 이틀 늦게 알게 돼서, 17일로 제정했다고 한다.
여기 사는 일본인들은 오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Sturuktur Lafal
R 과 L, C 와 J 발음을 주의해서 구분해야 한다.
비슷할 뿐더러, 틀리면 의미가 너무 달라진다.
두 명씩 짝을 지어 서로 발음하고 받아 적는 수업을 했는데, 일본인 Hideki와 짝을 이뤄 했다.
J(제) 발음을 최대한 약하게 해도 계속 C(쩨)로 알아 듣는다.
도대체 뭐가 문제야? 내가 문젠가?? -_-;;
* 그 후 가만 보니, 인니 교수들도 한국인의 제와 쩨 발음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지 않은 눈치다.
" 똑보키 노무 마시쑴미다."
라는 소리 해도 알아 듣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우웅... 우리 나라는 제와 쩨 말고도 체도 구분해서 발음하는 나란데 왜 그럴까나?
(외국인이 힘들게 배우는 발음 구분 중 하나)
좀더 알아 볼 필요가 있겠다.
Tata Basaha
Nomina + Frase Berpreposisi
명사 + 전치사
조건이 충족될 경우, 서술어를 생략해도 문법에 맞는다.
Choon (pergi) ke Korea.
춘은 한국에 (갔다).
전치사 ke는 ' ~에, ~로' 라는 뜻의 장소에 연관된 전치사로서, 굳이 가다라는 서술어를 쓰지 않아도 뜻이 통하기 때문에 생략해도 되는 듯 하다.
6하원칙 중 5가지를 배우다.
apa : 무엇
siapa : 누구
berapa : 얼마, 몇 (수량을 묻는 의문사)
mengapa / kenapa : 왜
kapan : 언제
mana : 어디
* ' 어떻게' 에 해당하는 bagaimana는 아직 배우지 않았다. 인니에서는 문법적 분류가 틀린듯.
** 보다시피 mana를 제외하고는 다 apa의 변형이다. 왜 그런걸까?
*** mana 는 독립적으로 쓰이지 않고, 장소 연관 전치사 ke, dari, di 와 함께 쓰이는 듯. 이것도 apa 계열과는 다른 점이다.
**** siapa 가 문장 앞에 위치할 경우, 그 다음에는 명사만 올 수 있다. 그래서 관계대명사 yang에 대해 슬쩍 배움.
Siapa nama Anda? O 이름이 무엇입니까? (무엇이지만 사람에 관계된 의문이므로 siapa를 쓴다.)
Siapa duduk di sana? X duduk이 동사이므로 틀린 문장이다.
Siapa yang duduk di sana? O 저기에 앉아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동사 변형이 없는 동사 30 개를 외우라는 폭탄이 떨어 졌다. ㅠ_ㅠ
Menyimak
Ciri-ciri 에 관한 청취 훈련.
여전히 어렵다.
Menulis
호칭일 경우는 대문자를, 일반 명사일 경우에는 소문자를 쓴다.
Bapak 은 아버지라는 뜻과 나이 많은 상대방을 존칭하는 뜻이 있는데, 아버지라는 뜻으로 쓰일 경우 문장 중에 위치하면 bapak 소문자로 쓰고, 누군가를 호칭할 때 쓰는 경우엔 문장 중이라도 Bapak 대문자를 쓴다.
당신 Anda 는 항상 호칭으로만 쓰이는 특성 상 항상 대문자로 쓴다.
Arah dan Lokasi (방향과 위치) 에 관해 배우기 시작하다.
소개, 사람의 특징에 이어, 드디어 방향과 위치가 나오다.
예상 했던 바다.
나를 소개하고, 상대를 관찰했으면, 이제 자신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야겠지.
예상컨데, 그 다음은 시간에 관해 배우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작문 시간에 새로운 주제를 제일 먼저 배우다니, 뜻 밖이다.
작문 수업이 과정을 가장 선행해서 나가다니... 그래도 되는 건가?
보통 작문이란건 어휘와 문법, 활용이 종합해야 결과물이 나오는 것일텐데...
취향, 성격상 쓰기 수업을 가장 좋아하는데, 음......-_-;;
동남아 대부분의 나라가 15일이 독립 기념일이다.
인니는 통신 사정이 안좋아 이틀 늦게 알게 돼서, 17일로 제정했다고 한다.
여기 사는 일본인들은 오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Sturuktur Lafal
R 과 L, C 와 J 발음을 주의해서 구분해야 한다.
비슷할 뿐더러, 틀리면 의미가 너무 달라진다.
두 명씩 짝을 지어 서로 발음하고 받아 적는 수업을 했는데, 일본인 Hideki와 짝을 이뤄 했다.
J(제) 발음을 최대한 약하게 해도 계속 C(쩨)로 알아 듣는다.
도대체 뭐가 문제야? 내가 문젠가?? -_-;;
* 그 후 가만 보니, 인니 교수들도 한국인의 제와 쩨 발음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지 않은 눈치다.
" 똑보키 노무 마시쑴미다."
라는 소리 해도 알아 듣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우웅... 우리 나라는 제와 쩨 말고도 체도 구분해서 발음하는 나란데 왜 그럴까나?
(외국인이 힘들게 배우는 발음 구분 중 하나)
좀더 알아 볼 필요가 있겠다.
Tata Basaha
Nomina + Frase Berpreposisi
명사 + 전치사
조건이 충족될 경우, 서술어를 생략해도 문법에 맞는다.
Choon (pergi) ke Korea.
춘은 한국에 (갔다).
전치사 ke는 ' ~에, ~로' 라는 뜻의 장소에 연관된 전치사로서, 굳이 가다라는 서술어를 쓰지 않아도 뜻이 통하기 때문에 생략해도 되는 듯 하다.
6하원칙 중 5가지를 배우다.
apa : 무엇
siapa : 누구
berapa : 얼마, 몇 (수량을 묻는 의문사)
mengapa / kenapa : 왜
kapan : 언제
mana : 어디
* ' 어떻게' 에 해당하는 bagaimana는 아직 배우지 않았다. 인니에서는 문법적 분류가 틀린듯.
** 보다시피 mana를 제외하고는 다 apa의 변형이다. 왜 그런걸까?
*** mana 는 독립적으로 쓰이지 않고, 장소 연관 전치사 ke, dari, di 와 함께 쓰이는 듯. 이것도 apa 계열과는 다른 점이다.
**** siapa 가 문장 앞에 위치할 경우, 그 다음에는 명사만 올 수 있다. 그래서 관계대명사 yang에 대해 슬쩍 배움.
Siapa nama Anda? O 이름이 무엇입니까? (무엇이지만 사람에 관계된 의문이므로 siapa를 쓴다.)
Siapa duduk di sana? X duduk이 동사이므로 틀린 문장이다.
Siapa yang duduk di sana? O 저기에 앉아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동사 변형이 없는 동사 30 개를 외우라는 폭탄이 떨어 졌다. ㅠ_ㅠ
Menyimak
Ciri-ciri 에 관한 청취 훈련.
여전히 어렵다.
Menulis
호칭일 경우는 대문자를, 일반 명사일 경우에는 소문자를 쓴다.
Bapak 은 아버지라는 뜻과 나이 많은 상대방을 존칭하는 뜻이 있는데, 아버지라는 뜻으로 쓰일 경우 문장 중에 위치하면 bapak 소문자로 쓰고, 누군가를 호칭할 때 쓰는 경우엔 문장 중이라도 Bapak 대문자를 쓴다.
당신 Anda 는 항상 호칭으로만 쓰이는 특성 상 항상 대문자로 쓴다.
Arah dan Lokasi (방향과 위치) 에 관해 배우기 시작하다.
소개, 사람의 특징에 이어, 드디어 방향과 위치가 나오다.
예상 했던 바다.
나를 소개하고, 상대를 관찰했으면, 이제 자신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야겠지.
예상컨데, 그 다음은 시간에 관해 배우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작문 시간에 새로운 주제를 제일 먼저 배우다니, 뜻 밖이다.
작문 수업이 과정을 가장 선행해서 나가다니... 그래도 되는 건가?
보통 작문이란건 어휘와 문법, 활용이 종합해야 결과물이 나오는 것일텐데...
취향, 성격상 쓰기 수업을 가장 좋아하는데, 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