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Indonesia/서식기 IV

다시는 바람 피우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명랑쾌활 2019. 4. 12. 10:07

Aku janji ga akan nakal lagi.

Kalau aku nakal lagi, nanti aku janji lagi.

난 다시는 바람 피우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내가 만약 다시 바람을 피운다면, 다시 (바람 피우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어떤 트럭 뒷편에 있던 글입니다.

한국어로 번역한 건 내용만 좀 웃기고 큰 임팩트가 없습니다.

인니어 원글로 봐야 그 재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몇 개 안되는 단순한 단어의 반복 조합과 운율 (요즘은 라임이라고 한다죠) 이 멋진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