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당둣이네요. 2019년 초에 나온 노래로 꽤 됐습니다. 여타 당둣처럼 막장 가사가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여가수 얼굴이 딱 인니 남성들이 바람 피우는 상대로 선호할 얼굴상입니다. ㅋㅋ 八자 모양으로 눈썹이 쳐지는 게 매력 포인트인 모양이네요. 상대역인 남자 배우는 한국인의 미적 감각으로 보면 좀 추레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뭐 저런 유부남이랑 바람이 나나 싶은... ㅋㅋ) 인니의 미적 기준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제가 보기엔 똑똑한 전문직 남성 캐릭터를 표현한 거 같습니다. 뮤비를 찍은 장소는 인니에는 제법 흔한 레스토랑입니다. 순다 지역 특색의 레스토랑인데, 한국의 가든 비슷합니다. 저 오두막들은 인니어로 사웅 Saung 이라고 하는데, 논 옆 그늘집 오두막에서 유래했습니다. 한국에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