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UTS 2

[2010.03.15~19] BIPA II 10주차. Geografi

16일 화요일이 인니 휴일. 원래 월요일은 수업이 있는데, 교수들이 설문조사 해서 샌드위치 데이로 쉬기로 함. 나는 쉬고 싶지 않았으나 거의 90% 이상이 쉬자고 한 관계로... 아놔, 무슨 학교나 직장도 아니고, 돈 아깝게 왜 쉬냔 말이다. 어차피 보강할 것도 아니면서. -_-+ 19일 금요일은 반둥으로 방문학습. 따라서 이번 주는 수업일이 딱 이틀. Tata Bahasa 저번 주 중간고사 문제 풀이. 징크스대로, 별로 어렵지 않다고 풀었더니 의외로 틀린 것이 많았음. -_-;; 황당한 부분이 있다면, mengebun이라는 단어와 membalasi라는 변형이 있다면 맞겠지만, 그런 변형이 없는 관계로 정답은 각각 berkebun, membalas. 왜 없는지 이유는 없다. 아니, 있긴 하지만 설명하기 ..

[2010.03.08~12] BIPA II 9주차. UTS (Ujian Tengah Semester 중간고사)

Berbicara 시험 (Komunikasi Situasional + Diskusi) 1과정과 마찬가지로 3명 한 조로 주어진 상황에 대한 상황극을 연기. 우리 조가 뽑은 상황은... 였다. ...이런 개미친씨부럴 난감한 상황은 뭐란 말인가? 이건 한국말로 하래도 어렵단 말이다!!! " 너 몸에서 냄새나." 라니, 도발면역인 보스몹도 돌진해 오겠다. 죽척이라도 하리? -_-;; ...하아... 그나저나 이런 종류의 시험은 역시 누구랑 같은 조가 되느냐가 중요하다. 일본인 하나, 한국인 하나가 같은 조였는데, 한국인이 문제였다. (여기 지내다 한국인 불신병 생기겠다. -_-;;)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P회사 인니지사 파견직원인데, 시험 며칠 전 잠깐 만났을 때부터 불안불안 했다. " 아이구,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