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명곡 중 하나인 I will survive에서 모티브를 받아 만들어진 노래. I will survive의 분위기와 연관 있으면서도, 꽤 유니크한 노래가 됐다. 그나저나 Project Pop 그룹의 홍일점 아줌마가 나오면 여성팬들이 환호를 하던데, 그 이유를 알 것도 같다. 뭐랄까 카리스마 넘치는 큰 언니 같다고나 할까? 아 참, 참고로 밴드들 복장이 참 서민스럽다고, 원래 인니는 후진국이라 저런가 보다 하는 생각은 말자. 컨셉이다. 한국보다 못 산다고 별 걸 다 우습게 보는 사람들 많은데, 적어도 예술에 있어서는 인니가 한국보다 더 다양하고 수준도 충분히 높다. 이를테면, 겨울이 없는 베짱이의 나라라고나 할까? (좋은 뜻이든, 나쁜 뜻이든... ㅋㅋ) 개미가 좀 잘 산다고 베짱이 춤추고 노래 부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