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촛불 2

엠네스티 촛불문화제 인권 보고서 한글 번역판

그래요~ 세상이 그런 것을~ '선진화'다 '국제화'다 떠들면 뭐하나요~ 엄연한 국제적인 기준이 무시받는 사회에서~ 2000년에 유럽여행 가서도 전 누가 일본인이냐 물으면 " 노! 아임 코리안!" 하고 가슴 펴고 외쳤던 사람이에요~ 태국에서도 " 콘 까올리"라고 씨익 웃었고, 베트남에서도 "응어이 한꿕"이라고 미소 지었던 사람이지요~ 이제는 외국 나가서 누가 일본인이냐 물으면 " 하이 쏘데쓰." 라고 할 판이네요. " 우리 나라가 가장 부강한 나라이기 보다는,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는 어떤 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정말이지 내 나라가 부끄럽다는 건 참 견디기 힘든 감정이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두려워요. 저 말씀을 하신 분이 반체제 인사라는 평가를 받는 시국인데, 저라..

시사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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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명박 교장, 공정택 학생회장, 공정택 엄마(강남 거주), 홍준표 교무주임, 신재민 교사, 어청수 체육선생, 최시중 방송반 담당 교사(나이는 교장보다 많음), 검찰 학생주임, 'PD수첩' 학생, 촛불소녀, 부시 장학사, 미친 소, 정연주 학생, 조중동 교사(교지 담당), 임시직 체육교사(경찰관 기동대 출신), 기타 등등…. 출처 : 손문상의 그림세상

시사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