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만랩 외국인은 구분이 가능할까? 한국어는 가히 조사의 언어다. 괜히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말이 있을까. 밥을 먹고 싶다 / 밥은 먹고 싶다 지워지지 않은 상처 / 지워지지 않는 상처 너가 내 사랑이야 / 너는 내 사랑이야 꽃이 갖고 싶은 너 / 꽃을 갖고 싶은 너 원빈이 갖고 싶은 너 / 원빈을 갖고 싶은 너 집에 가야지 / 집으로 가야지 소위 한국어 만랩이라는 외국인은 차이 구분이 가능할까? 단상 2023.07.25
국어 과목에서 말하는 주제와 목적의 개념이 이해가 잘 안된하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주제는 "그래서, 뭔 얘기를 하고 싶은 거냐?"목적은 "뭣 때문에 그 얘기를 하려는 건데?" 단상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