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부 지역을 간다. 오늘도 날씨가 꾸물꾸물 하다. 시원하고 쾌적한 롸이딩을 할 수 있어서 좋겠다. 누사 쁘니다 반자르 뉴 - 발리 사누르 시간표 (2019년 1월 기준) 숙소에 삼빨란에서 발리 사누르로 돌아가는 배편을 알아봐 달라고 했었다. 있긴 한데, 아침 8시에 출발한다고 한다.자카르타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오후 2시라 그렇게 쓸데 없이 일찍 갈 필요는 없다.그냥 반자르 뉴에서 가는 배편을 2명 30만 루피아에 예약했다.올 때 25만 루피아였으니, 대행비 5만 루피아 붙였다 셈치면 그럭저럭 적당한 가격이다.숙소에서 반자르 뉴까지 데려다 주는 것까지 같이 예약했다.10만 루피아랜다.반자르 뉴 - 삼빨란 지역 운임은 그 가격으로 정해져 있다고 한다.더 비싸게 부를 수는 있지만, 10만 이하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