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Indonesia/서식기 III

[어메이징 인니 도로 주행] 09. 인니에는 쩍벌녀가 있다

명랑쾌활 2017. 11. 7. 11:06

아무리 오토바이라도 저렇게 다리를 핸들 너비보다 넓게 쩍 벌리고 타면 자동차 너비의 3분의 2 정도는 차지하게 된다.

가뜩이나 출근 시간인데, 느린 속도로 주행하면서 딱히 길 가쪽으로 딱 붙어서 가는 것도 아닌데다, 좌우로 갈지자 주행을 하기 때문에, 오토바이는 몰라도 자동차는 추월하기가 힘들다.

사이드 밀러 따위는 보지도 않고, 심지어 이어폰 끼고 음악까지 듣고 있다.


여중생도 쩍벌~ 남자도 쩍벌~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굳이 일부러 쩍벌로 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