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인니 가수인 ST12의 Charly의 노래 중 묘한 두 곡이 있다.
두 곡이 제목은 다른데, 가사와 멜로디 일부가 약간 다를뿐 거의 같은 곡이다.
한 곡은 정식 앨범에는 있지만 뮤비가 따로 없고, 다른 한 곡은 정식은 아닌거 같지만 어쨋든 뮤비는 있는데 정식 앨범에는 곡이 없다.
뮤비가 없는 정식 곡은 Setia band - Terlalu Indah
뮤비가 있는 곡은 Charly - Hati Yang Terluka
담배 손가락에 끼우고 삘에 쩔어서 부르는 모습이 아우 정말~
그나저나 찰리 머리 큰 건 알았지만, 어깨가 저리 좁은지는 몰랐다.
뮤비 보는데 왠지 몸 비례가 안맞는거 같아 이거 합성인가 했다. ㅋㅋ
<Hati Yang Terluka> 관련 정보가 먼저 인터넷에 돌기 시작한 것으로 보아, <Terlalu Indah>의 이전 버전인듯 싶다.
Terlalu Indah
지나치게 아름다운
- Setia Band
Tiada lagi rasa yang paling indah
가장 아름다웠던 감정은 다시는 없을거야
Selain mencintaimu
너를 사랑하는 것 말고는
Tak ada lagi yang bisa ku harapkan
내가 바랄 수 있는 것은 다른건 없을거야
Selain menyayangimu
너를 사랑하는 것 말고는
Oh sungguh terlalu indah, rusaknya kenangan indah
오, 정말 지나치게 아름다워, 부서지는 아름다운 추억마저도
Semua telah berubah, kita harus terpisah
모든 것은 이미 변했어, 우린 헤어져야만 해
Ref
Sungguh terlalu indah kenanganmu dan cintaku
정말 지나치게 아름다워, 내 사랑과 네 추억은
Harus rela berpisah meski harus terluka
상처 받을 수 밖에 없어도 헤어지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해
Sungguh terlalu indah kenanganmu dan cintaku
정말 지나치게 아름다워, 내 사랑과 네 추억은
Harus rela berpisah meski harus terluka
상처 받을 수 밖에 없어도 헤어지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해
Meski harus terluka
상처 받는다 해도
Tiada lagi...
다시는 없어...
Hati Yang Terluka
상처 받은 마음
- Charly
Tidak ada lagi rasa yang paling indah
가장 아름다웠던 감정은 다시는 없을 거야
Selain rasa dulu cinta kau dan aku
너와 내가 사랑했던 그 때 그 감정 말고는
Tidak ada lagi yang bisa kuharapkan
내가 바랄 수 있는 것은 다른건 없을거야
Selain ku berharap dirimu kembali
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을 바라는 것 말고는
Sungguh mudah Merusak kenangan kita
우리의 추억은 정말 쉽게 부서져 버렸어
Semua tlah berubah Kita harus terpisah
모든 것은 이미 변했어, 우린 헤어져야만 해
Reff:
Sungguh terlalu indah Kenanganmu dan cintaku
정말 지나치게 아름다워, 내 사랑과 네 추억은
harus rela berpisah meski harus terluka
상처 받을 수 밖에 없어도 헤어지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해
뽀나스
관련 뮤비 검색하다 신기한 뮤비를 하나 발견했다.
한국 노래에 Charly 노래 부르는 영상을 립싱크로 덮었는데, 입모양까지 거의 맞아 떨어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