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개한 적 있는 (Endah n Rhesa - Silence Island) 노래 정말 잘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이는 비주얼의 듀오가 Endah N Rhesa
2014년에 발표한 좋은 노래가 굴러 들어와서 소개한다.
Endah N Rhesa와 원곡을 부른 밴드 Jikustik의 리더 Pongki Barata가 같이 부른 라이브 버전
들어본 중 이게 제일 좋았다.
원곡도 좋지만 노래가사나 곡 분위기가 Endah N Rhesa에게 딱이지 않나 싶다.
싱글 버전
Jikustik
사이좋게 찰칵
Jikustik의 원곡 버전
Untuk Dikenang
추억하기를
- Endah N Rhesa
Ingat aku, saat kau lewati
Jalan ini, setapak berbatu
전 기억해요, 당신이 이 길을 지나치던 순간을. 저 돌로된 베란다 근처
Kenang aku, bila kau dengarkan
Lagu ini, terlantun perlahan
전 추억해요, 당신이 이 노래를 듣던 때를. 낮은 목소리로 따라 부르며
Barisan puisi ini
Adalah yang aku punya
이 시(=노래가사)는 제가 갖고 있던 거예요
Mungkin akan kau lupakan
아마도 당신이 잊을 수도 있구요
Atau untuk dikenang
아니면 추억했으면 해서요
Ingat aku, bila kau terasing
Dalam gelap, keramaian kota
전 기억해요, 당신이 북적이는 도시의 어둠 속에 소외됐던 때를.
Tulisan dariku ini
Mencoba mengabadikan
내가 쓴 이 글(=노래가사)은 영원히 남겨졌으면 해요
Mungkin akan kau lupakan
아마도 당신이 잊을 수도 있구요
Atau untuk dikenang
아니면 추억했으면 해서요
Doakanlah aku malam ini
Sebelum kau mengarungi malam
이 밤 전 기도해요, 당신이 밤을 보내기 전에.
Barisan puisi ini
Adalah yang aku punya
이 시(=노래가사)는 제가 갖고 있던 거예요
Mungkin akan kau lupakan
아마도 당신이 잊을 수도 있구요
Atau untuk dikenang
아니면 추억했으면 해서요
Tulisan dariku ini
Mencoba mengabadikan
내가 쓴 이 글(=노래가사)은 영원히 남겨졌으면 해요
Mungkin akan kau lupakan
아마도 당신이 잊을 수도 있구요
Atau untuk dikenang... untuk dikenang...
아니면 추억했으면 해서요... 추억했으면 해서요...
Untuk dikenang...
추억했으면 해서요...
...이 노래를 들으면 아마도 평생 그 사람이 떠오를 거 같습니다.
내게 이 노래를 줬고, 같이 듣고 흥얼거리며 행복해하던 그 때 광경이요.
정말 이 노래 가사와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