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일반적인 규정이 아닙니다. 그냥 '그런 경향이 강한 거 같다'라는 느낌인데, 이마저도 개인적인 경험이나 주변 사람들의 간접적인 경험이 근거이기 때문에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읽어 주시고, 전혀 다르다는 지적도 달게 받겠습니다. 인니 여성은 사귀는 남자(혹은 남편!)의 자기에 대한 관시미이 멀어졌다는 느낌이 들면, 처음엔 불만을 말한다. 관심을 끌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한다. 가장 대표적인게 아프다고 하는 것이다. 아픈 사람은 특별히 관심과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는게 인니 문화이기 때문이다. (친척 문병은 선택이 아니라 거의 필수다.) 그 외에도 할 수 있는 모든 거짓말을 서슴없이 한다. (인니 문화에서는 목적이 선한 거짓말은 괜찮다고 인식한다. 문제는, 그 선함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