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랑한뚜는 반뜬 Banten 주에서는 꽤 알려진 지역이다.16세기 반뜬 왕국의 왕궁터 유적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새로 들어간 직장의 사무실 스텝들과 친해져 볼 겸 저녁을 사겠다고 하니, 해산물 먹고 싶다며 가자고 한 곳이다.뭐 내 입장에선 순수하게 업무의 연장으로 간 셈이다. 이 모든 음식이 한국돈으로 4만원 정도인니도 도시는 한국 물가에 비해 그리 차이나지 않지만, 산지 음식점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 아마도 운송 인프라가 아직도 낙후되어 그렇지 않을까 싶다.인프라가 잘된 한국은 이제 가격만 따지면 차라리 도시가 싸다. 산지까지 가서 먹는 사람들은 돈과 시간이 많다고 인식하는지 도시보다 오히려 비싸다.맛도 한국인이 딱히 거부감을 가질만 한 향신료 향이 거의 없다. 해산물이라길레 소주를 보온병에 담아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