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까랑 뜰라가와자 시푸드 레스토랑 Restoran Seafood Telagawaja 에서 본 고양이 모자식당 입구 발털개 위에서 떡하니 애 젖을 먹이고 있다.인니 고양이들의 삶은 한국처럼 살벌하지 않다. 새로 이전한 회사에서 3개월 정도 지나 첫번째 고양이 손님 별로 마음에 안드는지 그 후로는 오지 않았다. 회사 옆 시골집에서 사는 고양이들이 놀러 왔다. 1년이 지나 찾아 온 두 번째 고양이 손님내어준 꿀물을 좀 마시고 발털개 위에 잠들었다.하지만, 며칠 안되어 사라졌다. 이 녀석은 사람 손을 좀 탔는지 내 손길을 거부하지 않았다.며칠 먹이를 줘봤는데, 결국 또 사라졌다. 아마도 버림 받았을 게 분명해 보이는 새끼 고양이가 찾아왔다.이 녀석도 먹을 것을 줬는데, 다음 날 사라졌다.아마도 갓지은 회사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