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가히 조사의 언어다.
괜히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말이 있을까.
밥을 먹고 싶다 / 밥은 먹고 싶다
지워지지 않은 상처 / 지워지지 않는 상처
너가 내 사랑이야 / 너는 내 사랑이야
꽃이 갖고 싶은 너 / 꽃을 갖고 싶은 너
원빈이 갖고 싶은 너 / 원빈을 갖고 싶은 너
집에 가야지 / 집으로 가야지
소위 한국어 만랩이라는 외국인은 차이 구분이 가능할까?
한국어는 가히 조사의 언어다.
괜히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말이 있을까.
밥을 먹고 싶다 / 밥은 먹고 싶다
지워지지 않은 상처 / 지워지지 않는 상처
너가 내 사랑이야 / 너는 내 사랑이야
꽃이 갖고 싶은 너 / 꽃을 갖고 싶은 너
원빈이 갖고 싶은 너 / 원빈을 갖고 싶은 너
집에 가야지 / 집으로 가야지
소위 한국어 만랩이라는 외국인은 차이 구분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