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을 하다 주은 그림입니다.
1920년대 만들어진 자바 관광 포스터네요.
네덜란드 식민 통치 시절이니 네덜란드나 서양 어떤 나라가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브로모 화산(포스터 중앙)과 보로부두르 사원(좌측 상단)이 그 당시에도 가장 볼만한 구경거리였나 봅니다.
싱가포르에서 '38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문구도 인상적입니다.
민간 여객기가 등장하기 전 시대의 해외여행이란 상당한 체력과 인내력이 필요한 일이었다는 사실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