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Music or Muvie 150

콜미 - 허경영

허경영 - 콜미 여보세요? Yeah!!!! Let me introduce 허경영 He's real, He's comeback!!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시험 합격해 내 노랠 불러봐 넌 살도 빠지고 내 노랠 불러봐 넌 키도 커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더 예뻐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잘 생겨지고 아침 점심 저녁 내 이름을 세번만 부르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올 것이야 망설이지 말고 right now call me touch me with me everybody call me touch me with me everybody 난 너를 원해 난 너의 전화를 원해 바로 지금 두려워하지 말고 내 이름을 불러봐 신나는 일이 생길거야..

Music or Muvie 2009.09.13

Kuburan - Lupa-Lupa Ingat

Leee mari mari rame rame kita kumpul tapi gak kebo 자~ 모두들 왁자지껄하게 모여봅시다. 그렇다고 들소떼처럼은 말고요. Leee bukan nyanyi tulo tulo mari kita nyanyi yo tulo한 노래가 아닌 노래~ (이것도 날림. -_-;;;) [*] Lupa, lupa lupa lupa, lupa lagi syairnya 잊었다, 가사를 또 잊었다. Lupa, lupa lupa lupa, lupa lagi syairnya 잊었다, 가사를 또 잊었다. Ingat, ingat ingat ingat, cuman ingat kuncinya 기억났다, 그나마 코드는 기억났다. Ingat, aku ingat ingat, cuman ingat kuncin..

Music or Muvie 2009.08.14

The Potter's - Keterlaluan

Keterlaluan 너무 한다 - The Potter's kamu kok seperti hantu 넌 악마 같아 terus menghantui aku 끊임없이 나를 괴롭혀 kamu bikin pusing kepalaku 현기증이 날거 같아 lama-lama kau terus sakiti aku 끊임없이 내게 상처를 줘 kamu gak bergelimangan harta 넌 돈에 파묻혀 사는 것도 아니야. kamu bukan putri raja 넌 공주도 아니야 dan juga bukan cinderella 그리고 신데렐라도 아니야 tapi mengapa kau buat aku gila 그런데 왜 넌 나를 미치게 하는 거지? ref. kamu keterlaluan 넌 너무 해 kamu punya simp..

Music or Muvie 2009.07.29

Tomosaka Rie - Cappuccino

에로 배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가수라고 하기에도 그렇죠. 일단은 배우입니다. 일본엔 제법 흔한데 예능배우라고 할 수 있죠. 스타가 처음 나왔을 때 한창 베틀넷에 빠져 허우적 대던 때였습니다. 밤 1시인가 2시인가 됬는데, 피씨방에서 틀어주던 MTV에서 저게 나오더군요. 하던 게임 엘리나는 것도 모르고 멍~하니 보고 있었습니다. 요즘도 가끔 형광등 보면 멍~해져요. 참 부작용 심한 뮤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Music or Muvie 2009.04.21

조선족 가수 김미아 - 新 아리랑, I Have Nothing

짧고 깔끔한 버전 긴 버전(아마도 풀 버전)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 을 부르는 영상. (자투리로 다른 출연자의 노래도 있음) 하늘에서 뚝 떨어진 건 아닐테고... 어디 시골에서 물 긷고 빨래하며 연습한 정도의 레벨이 아니다. 대단한 재능의 이 세상에 빛을 발했다. 우리 나라의 민요 아리랑을 새롭게 바꿔 불러 귀에도 친숙하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소수민족 조선족 문화의 중화흡수에 민감하고 적대적인 지금, 저 중국인 가수의 성공이 순수하게 기쁘게만 다가 오지 않는 것이 현재의 분위기다. 민족의 문화도 독점권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민족 문화의 상품화에 우선권이라는 것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라 본다. 단, 매스컴에서 ' 우리 자랑스러운 동포'라는 문구 쓰는 것은 좀 그만 뒀으면 싶..

Music or Muvie 2009.04.14

London Boys - London Nights

라틴 화이트와 아프리칸 블랙의 환상적인 팀웍. 넘치는 느끼함으로 당신은 이미 빠다가 되어 녹아 버린다. 좀 놀았던 언니, 오빠들이라면 이 전설의 노래를 듣는 순간 어딘가를 떠올릴 거다. 요즘은 인라인 때문에 촌스런 퇴물이 되어 부렀지만, 인라인은 따라 할 수 없는 롤러스케이트 만의 장점이 있다. 끈을 묶기는 커녕, 그냥 발만 얹고도 얼마든지 탈 수 있다는 거. 스노우진이나 승마바지, 빽바지 입고, 롤러에 발 얹고 뒤로 좀 누볐던 당신! 침 좀 뱉고 다녔겠군? 참고로 아가들아. 너네도 제법 신는 삼디다스 쓰레빠는 이 때부터 유행해오는 아이템이란다.

Music or Muvie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