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명랑쾌활

Indonesia/서식기 III

길거리 신발가게

명랑쾌활 2017. 10. 25. 11:13

나이키, 아디다스가 6만 루피아 (5천원 정도)


그럴듯한 구두, 구두 슬리퍼가 5천 루피아 (4천원 정도)


물론 짝퉁일테고, 품질도 보장할 수 없지만, 저 가격에 신발을 판다.

그것도 반짝 세일 아니고, 늘 저 자리에서 장사하고 있다.

아, 경찰서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ㅋㅋ